국민행복카드는 정부가 제공하는 바우처를 한 장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 주로 임신과 출산 관련 지원을 받기 위해 발급됩니다. 이 카드는 5개의 카드사와 18개의 금융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혜택과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목차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2021년
- 단태아: 60만 원
- 다태아: 100만 원
- 대상: 임산부와 1세 미만 영유아
- 사용 기간: 출산일로부터 2년
- 사용 범위: 모든 진료비와 약제 치료 재료 구입비
2022년 이후
- 단태아: 100만 원
- 다태아: 140만 원
- 대상: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유아
- 사용 기간: 출산일로부터 2년
- 사용 범위: 모든 진료비와 약제 치료 재료 구입비
첫 만남 이용권
2022년 추가 지원
- 출생 아동에게 200만 원의 바우처 제공
- 사용 기간: 출생일로부터 1년
- 대부분의 업종에서 사용 가능 (일부 업종 제한)
국민행복카드 발급 방법
-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임산부 등록
- 카드사에서 국민행복카드 발급 신청
- 카드 발급 후 바우처 대상자 확인 후 사용 가능
국민행복카드 카드사별 혜택 비교
카드사 |
혜택 |
국민카드 |
쇼핑, 교육, 자동납부 5% 청구할인 |
삼성카드 |
쇼핑 7%, 보육 7%, 생활요금 7%, 해외 1.5%, 스트리밍 3천 원 청구할인 |
하나카드 |
의료 5%, 보육료 1만 원, 카페/베이커리 10% 청구 할인 |
우리카드 |
쇼핑/생활 5%, 의료/보육 7%, 언택트 라이프 (OTT, 멤버십 등) 20%, 해외 1~2% 청구할인, 프리미엄 투어 서비스 |
롯데카드 |
쇼핑 5%, 키즈 30%, 헬스 5%, 육아/교육 10%, 교통 10%, 통신 2천원 청구할인 |
농협카드 |
의료 5%, 카페 20%, 외식 10%, 대중교통 5%, 통신요금 천 원 청구할인 |
바우처 신청 방법
- 발급받은 카드사의 홈페이지나 앱의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등록 가능
바우처 지원 불가능한 조건
- 일부 조건을 제외하고는 바우처를 중복으로 받을 수 있으며, 사용처와 항목에 제한이 없습니다.
국민행복카드 사용 시 주의사항
- 유효기간 및 사용처 확인
- 만 2세 미만의 자녀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음
- 유효한 카드가 아니거나, 동일 인물이 여러 개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을 경우 사용 불가
이 정보는 2021년까지의 정보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므로, 현재의 국민행복카드 혜택 및 조건은 변경될 수 있으니 최신 정보는 해당 카드사나 관련 정부기관의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