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해상 도시 부산의 오셔닉스 프로젝트

UN에서 추진 중인 해상 도시 사업으로 부산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며, UN은 2억 달러를 부담하고 부산시는 사업부지를 제공합니다. 해상 도시는 플로팅 형식으로 바다에 떠있으며,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건축물로 구성됩니다. 태양광 에너지와 자원 재활용 시스템을 사용하며, 3가지 형태의 플랫폼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비슷한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며, 부산은 2030년 세계 박람회 유치를 계획 중입니다.

 

부산에 지어지는 세계 최초 해상도시 ‘오셔닉스’ 영상

 

 

 

오셔닉스 프로젝트 세계 최초의 인공 해상 도시

세계 최초의 인공 해상 도시 ‘오셔닉스’ 프로젝트가 부산에 건설될 예정입니다. 유엔 해비타트가 해상 도시 건설 계획을 공표하고, 부산이 파트너로 선정되었습니다. 오셔닉스는 2030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바다를 매립하지 않고 부유하는 형식으로 건설됩니다. 유엔 해비타트가 건설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부산시는 부지를 제공하며, 주변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지속 가능한 해상 도시를 만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전과 시도 성공 여부는 미지수

이 프로젝트는 이례적인 시도로 성공 여부가 미지수이며, 시범적 시도 후 확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의 과거 해상 도시 프로젝트는 예산 부족과 환경 문제로 실패한 사례도 있습니다.

 

결론

세계 최초의 해상 도시 ‘오셔닉스’ 프로젝트는 기후 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한 중요한 시도입니다. UN과 부산시의 협력으로 희망찬 미래를 모색하며, 성공적인 해상 도시 건설을 기대합니다.

부산에 지어지는 세계 최초 해상도시 ‘오셔닉스’ 영상